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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 코스 (18홀) 구릉 ․ 임간 코스인 리버 코스는 1번의 파5로부터 2온이 가능하고 비교적 거리는 짧지만 초보자도 공략하기 쉬운 토털 거리가 짧은 코스이지만 페어웨이의 업 다운이 심하여 상황에 따른 테크닉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좌우의 OB이나 연못고개, 골짜기고개의 홀이 이어지고, 정신적인 압력에 뒤지지 않는 면에서의 임기응변도 필요합니다. ▶ 우드 코스 (18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자연 해저드를 최대한 활용한 전략성 높은 코스 레이아웃 골프 고수도 감탄하는 다이나믹한 하이레벨 18홀입니다. 5번 홀은 직선의 파 5이지만 그린이 3단이 되어 있어서 핀의 위치에 따라서는 3퍼팅의 위험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12번은 우드 코스 유일의 습지지대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 타워 코스 (18홀) 일본을 대표하는 오자키 마사시 프로가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무대로 절묘한 언쥬레이션과 로케이션을 살려서 감수한 코스입니다. 구릉 코스로 완만한 비탈의 지면에서, 나무도 비교적 많이 있어서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다. 페어웨이는 모두 널리 펼쳐져 있지만 그린에 가까이 갈수록 숏의 목표가 좁아져 오는 전통적인 설계형식입니다. 자연의 연못이나 크릭이 담긴 홀도 있어서 습기가 있습니다. 벙커의 수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인상적인 코스입니다. 예를 들면 17번의 우드벙커는 사람 키 정도의 높이에 나무로 짜여있고 T 숏의 프레셔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즈미카와 코스 (18홀) 웅장한 코스와 청명한 공기 그리고 코스 넘어 로 우뚝 솟은 거대한 산봉우리, 초급자와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이지만 상급자도 뜻밖의 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코스입니다. 구릉 코스로 홀마다 고저차이가 거의 없고, 최대라도 14번의 17m (쳐 내리기)이라고 하는 평면인 코스입니다. 아웃은 타워 호텔을 향해서 쳐 가는 파5로부터의 스타트이며 그린이 연못에 둘러싸여진 6번의 숏 홀이 아름답습니다. 9번은 오른쪽으로 90도의 도그레그 홀이고 인은 가볍게 쏘아 올림의 파4로부터 스타트합니다. 아웃에 비교하면 스트레이트인 홀이 많고 18번은 홀의 폭이 50m이상도 있는 넓은 홀입니다. 최후는 호쾌한 숏으로 마무리 하면 좋습니다.